3일 '백지영' 채널에는 '새해 첫날부터 50살 된 백지영 놀리며 요리하는 정석원과 딸 하임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딸을 보며 "유튜브라는 게 어떤 것 같아?"라고 물었고 딸은 "부끄럽다"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그런 딸이 귀엽다는 듯 웃으며 "근데 왜 자꾸 나와?"라고 덧붙였다. 딸은 "부끄럽지만 재밌다. 얼굴을 오픈하고 싶다"라면서도 "(얼굴을 오픈하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그?k지? 피곤할 것 같지? 엄마가 말했잖아. 넌 유튜브에 얼굴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너 백지영 딸이지?', '정석원 딸이지?'라고 할 거다. 이제 정하임으로 안 불리는 거다. 그래서 얼굴을 가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석원은 진지하게 "아빠 이름도 없어졌었거든. 사람들이 나보고 ''백지영 씨 남편?' '정원석이다!'라고 했다. 이게 이름이 없어지는 거다. 엄마 파워가 세서 너의 이름이 없어지고 백지영 딸로 불릴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옛날에는 이런 게 살짝 서운했지만 지금은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백지영에게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