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025년 키워드는'멘붕' 유튜브 해킹 '충격 컸다"…풍자 "현재 27kg 감량, 다 한혜진 덕분"(한혜진)

기사입력 2026-01-05 22:11


한혜진 "2025년 키워드는'멘붕' 유튜브 해킹 '충격 컸다"…풍자 "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멘붕' 해프닝을 털어놨다. 방송인 풍자는 '다이어트 성공' 비화를 꺼내며 새해 첫 웃음을 책임졌다.

5일 공개된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의 영상'새해부터 한바탕 웃고 가시죠'에는 개그우먼 엄지윤과 방송인 풍자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한혜진의 홍천 집에서 새해 음식 만들기를 하며 2025년을 돌아봤다.

한혜진은 2025년을 한 단어로 "멘붕"이라고 정리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이 셧다운이 됐고 해킹당해서 3년 동안(쌓아온 것들이)…"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영상 속 한혜진은 "실시간을 못 보고 복구가 된 다음에 봤다"며 "사람들이 걱정해 준 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고 말했다.


한혜진 "2025년 키워드는'멘붕' 유튜브 해킹 '충격 컸다"…풍자 "현…

한혜진 "2025년 키워드는'멘붕' 유튜브 해킹 '충격 컸다"…풍자 "현…

한혜진 "2025년 키워드는'멘붕' 유튜브 해킹 '충격 컸다"…풍자 "현…
특히 해킹 상황은 '당황의 결'이 달랐다. 한혜진은 "아침 7시에 전화가 왔다. 받자마자 '어떻게 해야 돼'라고 하더라. 그렇게 당황할 줄 몰랐다"고 전했다. 그는 "제일 다급할 때 생각난 사람이 딱 풍자더라"고 덧붙이며 웃픈 순간을 남겼다.

풍자는 이날 '기자회견급' 고백으로 시선을 모았다. "현재 기준으로 27kg가 빠졌다"고 밝힌 것. 다이어트의 숨은 조력자로는 한혜진을 콕 집었다. 풍자는 "해진 언니가 진짜 도움을 많이 줬다"며 식단·운동 자문을 받았고 "같은 PT샵도 다닌다"고 했다.

다만 '비결'은 의외로 현실적이었다. 풍자는 "금방 하다 말 것 같아서 눈치 볼 사람을 만들었다. 그 사람이 언니(한혜진)였다"며 "소개시켜줬는데 '몇 번 나오고 안 나오던데요' 이런 말을 언니가 듣게 하고 싶지 않아서 미안해서라도 나간 거다"라는 말에, 현장은 공감 섞인 웃음으로 흔들렸다.

풍자는 "언니 때문에 20kg 이상은 뺐다"고 말했고 영상 말미, 한혜진은 "걱정해 준 분들에게 고맙고 미안했다"고 다시 한 번 인사를 전했다. 풍자도 "무조건 재밌게 산다"며 2026년에도 '웃음' 모드를 예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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