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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한 건물 안에서 2조가 움직인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스튜디오에는 주식 투자 전문가 겸 작가 박민수가 함께했다. '최고민수'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한 그는 28년 차 여의도 직장인으로, 주식 강사와 작가도 겸업 중이라고 한다. '침착맨', '빠니보틀' 등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지치지 않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진 사무실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하루에 이 건물에서만 2조 원이 움직였다는 풍문도 있다"고 하자 현장이 술렁였고, 장동민은 "게임 머니 아니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이상엽은 "게임 머니도 그렇게 가져본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자 김숙은 "나 (게임에서) 2조 원 가진 적 있다"고 밝혀 웃음을 더한다.
개발자 출신인 대표가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거래를 자동화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방식을 설명하자, '주식 알못' 주우재가 "극 T 투자법"이라며 눈을 번쩍여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장 마감 시간에 맞춰, 수많은 여의도 직장인의 추억이 가득한 바를 찾는다. 상가 지하 깊숙이 자리한 증권맨들의 비밀 아지트에서 바 사장님은 "여의도가 깜깜했을 때부터 함께했다"라며 40여 년 이상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MBC '구해줘! 홈즈' 직업군 특화 동네 4탄, '여의도' 편은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