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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참가자의 무대를 심사하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무대에서는 모델 포스를 뽐내는 MC 이다희의 실루엣이 등장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후 이다희가 베일 너머 무대로 직접 등장하며 생긴 예기치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에 모두 웃음이 터졌다는데 과연 현장을 웃음으로 달군 MC 이다희의 등장 해프닝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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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위를 가리기 힘든 실력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유독 모두를 궁금하게 한 참가자들이 있다는데 바로 심사위원 티파니 영과 에일리를 울게 한 참가자들로 이들은 국가별 TOP3를 선발하는 최종 무대에서 폭발적인 감수성과 압도적인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며 강력한 실력자의 등장을 예고했다.
또한 '고려인'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몽골 참가자의 무대도 관심이 집중된다. 가수 임영웅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해 티파니 영을 울컥하게 하며 감동을 선사한 데 이어 한국과 엮인 특별한 사연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파니 영은 한 참가자의 노래에 감동, "다른 언어로 부르지만 감정으로 밀고 나가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라는 호평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베일드 뮤지션'에서 독설 심사평으로 눈길을 끈 바 있던 심사위원 에일리는 이날 한 참가자의 무대가 끝난 후 "위험한 발언일 수 있다"라며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심사위원들의 재촉에 에일리는 조심스레 마이크를 들었다는데 과연 어떤 심사평을 이어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실력자들의 무대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심사평으로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보컬 국가 대항전 SBS '베일드 컵'은 1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SBS에서 첫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