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17년만에 결혼 당시 심경고백…"악플·욕 많아 힘들었다→임신 사실 숨겼던 이유는"(뉴저지손태영)

기사입력 2026-01-12 06:11


'권상우♥' 손태영, 17년만에 결혼 당시 심경고백…"악플·욕 많아 힘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혼 당시부터 핫이슈였던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본인들의 입으로 털어놨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10일 공개된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손태영 첫 라이브에 내건 남편 권상우의 역대급 이벤트 (샤넬백 공약)'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첫 라이브로 소통했다. 권상우까지 합류하면서 분위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다. 권상우는 "오면서 라이브 하는 거 보니까 재밌더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라이브 중 시청자들의 질문에 권상우는 자신의 '이상형'을 직접 밝혔다. 그는 "피부가 좀 깨끗한 여자"라며 "호감이 가고 밸런스가 좋으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키 한 168cm에서 173cm 사이"라고 덧붙였고, 손태영은 곧바로 "나는 아니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그 정도까지 허용 범위"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이상형을 되게 돌려 말하네"라고 마땅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 손태영, 17년만에 결혼 당시 심경고백…"악플·욕 많아 힘들…

'권상우♥' 손태영, 17년만에 결혼 당시 심경고백…"악플·욕 많아 힘들…

'권상우♥' 손태영, 17년만에 결혼 당시 심경고백…"악플·욕 많아 힘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손태영은 결혼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 상황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손태영은 "결혼하기 전부터 이슈가 너무 커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한 뒤 "그때 내가 악플도 많았고 욕도 많이 먹었다"라고 했다. 이어 "(임신 사실을 얘기하지 않은 이유는) 고민을 엄청하다가 일단은 그 말은 하지 말자. 아니라고 얘기를 하자라고 했다. 우리 결혼이 그것때문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랬다. 그리고 나는 안 나가고 남편만 나가자"라고 당시의 대응 방식을 설명했다. 손태영은 "저희는 어찌됐건 단단했기 때문에 그걸 다 이겨낼 수 있었고 어떻게 보면 전화위복이 된 거다. 저희는 너무 좋다, 지금"이라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작품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계획 중인 영화가 있는데 그게 될지 아니면 드라마 시나리오를 하나 받은 게 있어서 그거 하게 될지"라며 "내년에는 아무튼 새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라이브 도중 "1월 14일 개봉입니다. 재밌어요"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하트맨'을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선물 공약'도 했다. 권상우는 "'하트맨'이 손익 분기점이 넘으면 샤넬에서… 지갑 아니면 백 어때요? 백"이라며 공약 수위를 높였다. 곧바로 "200만 넘으면 하자"라며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고 "199만돼도 하겠습니다"라고도 공약했다. 급기야 "400만 가자. 400만이면 가방 두 개"라는 말까지 나왔다.


'권상우♥' 손태영, 17년만에 결혼 당시 심경고백…"악플·욕 많아 힘들…
손태영은 옆에서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쉽지 않은 조건"이라며 "사람들이 안 되면 '이거 가방 아니잖아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라고 우려를 표했고 "안 됐는데 선물할 수는 없잖아"라고 했다. 이에 권상우는 "진짜다" "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거듭 의지를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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