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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해외여행 자유화 전의 일본 진출에 대해 회상했다.
선우용여는 "첫 해외여행이 도쿄의 NHK였다. 그당시 TBC랑 NHK가 자매결연을 맺어서 가게 됐다"라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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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는 "삼성 초대회장인 故 이병철 회장님이 직접 식사를 대접해주시고 우리에게 금일봉을 주셨다.
그는 "돈을 딱 꺼내더니 이순재 씨한테 주면서 '쇼핑하라'고 하셨다. 꺼내보니 우리 넷에게 주신 돈이 똑같더라. '역시 회장은 다르구나' 싶었다. 근데 그게 아니라 사실 미리 준비해 둔 금일봉이었다"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금일봉으로 일본에서 쇼핑을 했다. 호텔 들어올 때 민망해 죽겠는 거다. 쇼핑백을 하도 많이 들고 가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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