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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대상 수상 당시를 돌이켰다.
제이는 "팬 여러분이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리 주신 선물이라 생각했다"며 "대상에 감사하는 아티스트라는 걸 증명하고, 그 선물에 보답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정원에게 대상 수상 순간은 예상보다 큰 감정으로 남았다. "정말 많이 울었던 게 기억이 난다"는 정원은 "감정이 무딘 편인데, 안 울 줄 알았다"며 "엔하이픈 이름이 불리니까 눈물이 나더라"고 떠올렸다.
성훈은 대상 이후의 마음가짐을 묻자 "작년 대상 같은 경우, 데뷔 때부터 2025 대상을 목표로 하고 왔었다. 그래서 지난해 대상을 받고 나서 너무 감사했다. 그렇게 한 목표만 보고 왔었는데,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왔다고 생각한다"며 "더 걸맞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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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도 당시를 돌아보며 "그때는 데뷔도 안 한 갓 아기였다. 정말 먼 미래여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컸다"며 "그 당시에는 데뷔가 일단 목표인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활동을 하면서 사랑을 받으면서 받을 수 있겠다는 게 점점 확신으로 바뀐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상 이후 멤버들이 나눈 이야기는 비슷했다. 정원은 "대상 받고 나서는 더 열심히 하자고 많이 얘기를 했다. 제이 형이 얘기한 것처럼 대상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팬분들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대상 가수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성훈 또한 "작년에 대상을 탄 만큼,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각오는 있다"고 거들었다.
엔하이픈은 16일 오후 2시 미니 7집 '더 신: 배니시(THE SIN : VANISH)'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인터뷰②]엔하이픈 "데뷔 때부터 2025 대상이 목표, 많이 울었다"](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6/01/16/202601160100092620012695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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