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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앨범의 핵심인 '도피'와 '금기'를 언급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핵심 키워드는 '도피'와 '금기'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금기를 어긴 연인이 추적을 피해 도망치는 서사는 이번 앨범 전반을 관통하는 축이다.
아이돌에게는 다소 낯선 '도피'라는 단어를 선택한 이유부터 설명했다. 제이크는 "도피라는 키워드 안에서 다양한 표현을 해봤다"며 "6곡 각각이 도피를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르게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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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금기를 어긴 것이 저번 앨범이라면, 이번 앨범은 금기를 어긴 뒤 추적을 피해 사랑하는 사람과 도피하는 내용"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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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속 도피가 아니라, 엔하이픈이 실제로 도피하고 싶은 곳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성훈은 "스틸러 콘셉트 비디오 촬영 때 피렌체에서 촬영했다. 처음 가봤는데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더라"며 "아주 먼 이야기지만, 은퇴를 하고 할아버지가 된다면 피렌체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피를 간다면 피렌체에 가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앨범의 또 다른 핵심인 '절대 금기'에 대한 애기에도 분위기가 한결 가벼워졌다. 엔하이픈만의 금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정원은 "데뷔 초에는 '한 입만 금지'가 있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러자 선우는 "반말 금지가 있다"고 덧붙였고, 막내 니키는 "이제는 익숙해져 있다"고 받아쳐, 취재진의 웃음을 샀다.
엔하이픈은 16일 오후 2시 미니 7집 '더 신: 배니시'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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