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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한솥밥 밴드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데뷔 앨범으로 세 곡의 타이틀곡을 보인 AxMxP는 이번 미니 1집으로는 더블 타이틀곡을 내놓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패스(PASS')는 "어디든 통과할 수 있다"라는 의미의 PASS를 모티브로 어떤 장애물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곡이다. 직선적인 가사와 폭발적인 에너지의 사운드는 끊임없이 벽을 넘어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AxMxP만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하유준은 "빠듯하게 준비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을 것 같다. 빠르게 나오고 싶은 욕심이 커서, 열정과 패기가 체력 없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 할 정도였다. 계속 합주실에서 연주하고 연습했었다. 그래서 값진 앨범이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정상급 밴드들을 탄생시킨 명실상부한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밴드인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부담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하유준은 "너무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이다. 저희가 따라갈 길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안에서 저희 만의 색을 찾으려고 하고, 따라가려고 한다"고 했고, 크루는 "많은 선배님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선배님들 공연 보면서, 무대 매너나 연주나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많이 배웠다. 그걸 저희 스타일로 소화해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최근의 '밴드 붐업'으로 기대도 클 것으로 보인다. 주환은 "밴드 사운드가 대중께 많이 알려진 것 같아서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했고, 김신은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같은 업계에 위대한 선배님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AxMxP 만의 밴드 색깔도 전했다. 하유준은 "힙합 밴드라 거기서 오는 차별화가 크다고 생각한다. 서정적으로도 풀 수 있고, 알앤비 같은 느낌으로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원래 랩을 했는데, 밴드 멋과 문화를 알았다. 기존 하던 힙합과 밴드를 섞으면 새로울 것 같더라. 거기서 오는 차별화가 있을 것 같다"고 짚었다.
AxMxP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