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45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귀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이제 정말 막달이라, 현재는 일을 쉬고 살림과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며 출산을 앞둔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
하지만 아기가 스스로 머리를 돌렸고, 박은영의 바람대로 자연분만 준비가 시작됐다. 박은영은 6시간 진통에도 단 한 번도 소리를 지르지 않고 이마에 핏대까지 세우며 출산에 임했다.
분만실 밖에서 대기하던 박은영의 부모는 이어폰 너머 들려오는 소리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박은영의 부친은 "마음이 울컥하더라. 혹시 딸 은영이가 잘못될까 봐 걱정되고 초조했다. 아무 탈 없이 순산해야 한다. 그게 부모 마음"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마침내 박은영의 둘째 딸이 '응애'하며 세상 밖으로 나오자, 부모는 서로 손을 잡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애썼다"라고 감동의 순간을 만끽했다. 박은영의 남편 역시 "손가락 다섯 개 맞냐"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첫째 범준이랑 닮은 것 같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1월 9일 소중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9일 박은영 측은 "박은영은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2.957kg의 건강한 체중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출산 당시 현장에는 가족들이 함께하며 기쁨의 순간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은영은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으며, 최근 44세의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