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취소됐다… '쇼! 음악중심 in 마카오', 현지 사정에 무산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대규모 K팝 공연으로 주목받았던 MBC '쇼! 음악중심 in 마카오'가 결국 취소됐다.
28일 MBC 측은 "현지 사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쇼! 음악중심 in 마카오'의 개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경우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쇼! 음악중심의 해외 공연 프로젝트로, 마카오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구체적인 취소 사유는 '현지 사정'이라는 표현으로만 전해졌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과 함께 혼란도 이어지고 있다.
주최 측은 향후 재추진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일정이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추가 안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해외 공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큰 관심을 모아왔다. 그러나 이번 마카오 공연 취소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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