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한달에 600만원' 차 5대 처분하고 테슬라 질렀다..."도태되기 싫어서" (빽가언니)

기사입력 2026-02-01 06:50


빽가, '한달에 600만원' 차 5대 처분하고 테슬라 질렀다..."도태되…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최신식 차량을 새로 구매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빽가언니'에서는 '올드카 처분하고 2026년식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빽가는 "사실 올드카 이제 질렸어!"라 외치며 새로운 차를 타기 위해 나섰다. 빽가는 "제 얼굴이 좀 피곤해보이지 않냐. 잠을 못 잤다. 제가 오늘 드디어 차를 구매했다"라 당당하게 외쳤다.

그는 "올드카만 몇 대 갖고 있고, 제가 그런 디지털 화면이 나오는 차를 갖고 싶다 하지 않았냐. 드디어 샀다. 어떤 차인지 보여주겠다"라며 '진짜 새 차'를 최초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약 5천만원 상당의 고급 차량.

손잡이를 여는 것부터 고비인 테슬라. 빽가는 "옛날부터 영화나 TV 보면 비닐을 뜯지 않냐. 그런 걸 해보고 싶었다"라며 새 차의 비주얼에 감탄을 연발했다.


빽가, '한달에 600만원' 차 5대 처분하고 테슬라 질렀다..."도태되…
새 차에는 휴대용 비상반사판부터 차량용 소화기도 준비되어 있었다. 항상 올드카만 타던 빽가는 다소 버벅였고 "이거 해보고 싶었다. 트렁크 자동으로 닫히는 거. 제가 이런 차를 타본 적이 없다"라고 뿌듯해 했다.

테슬라는 카드키로 여닫고, 스마트폰으로 연동도 된다고. 하지만 빽가는 "제가 46살이다. 이런 걸로 거짓말 안하는데 진짜 (시동 거는 법을) 모른다"라며 민망해 했다.

안전벨트까지 야무지게 맨 빽가는 "아무 소리도 안난다"라며 매끄러운 차 승차감에 감탄을 연발했다.


가까운 도로만 한 바퀴 첫 주행을 해보기로 한 빽가는 '자율주행'에 "다다음달부터 구독제로 바뀐다더라. 월에 얼마를 내면 된다더라. 주차도 차를 부를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빽가는 "왜 테슬라를 구매했냐"는 질문에 "사실 알겠지만 디지털이 없는 차를 탔다. 올드카는 질렸다. 탈만큼 탔다. 나도 이런 게 되는 걸 타보자' 해서 테슬라에 도전을 해본 거다. 사실 겁난다. 아무것도 모르겠다. 근데 익숙해지면 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인간의 적응의 동물 아니냐. 저는 미래세대의 차로 가겠다. 요즘 AI가 막 생겨나는 세상이지 않냐. 지금 제가 여기서 안하면 늦어진다. 도태되기 싫다"라며 차를 안 이유를 밝혔다.


빽가, '한달에 600만원' 차 5대 처분하고 테슬라 질렀다..."도태되…
빽가는 "제가 옵션을 엄청 많이 샀다. 그걸 장착을 해야 한다"라며 차 썬팅까지 하러 나섰다.

빽가는 "제가 이전까지는 올드카를 타서 안에가 비치게 해놨었다. 이건 연예인차처럼 안비치게 해달라. 위법되지 않는 선에서 연예인차처럼 해달라"고 요청했다. 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고사도 지냈다.

또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고 가려졌으면 좋겠다. 저도 여기 옆자리에 여자가 탈 수도 있다. 그러면 파파라치들이 달라붙는다"라 했고 썬팅 가게 사장님은 웃음을 터트려 모두가 같이 빵 터졌다.

앞서 빽가는 1991년식 자신의 올드카를 소개하며 "옛날부터 구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창문이 안 내려가고 에어컨이 고장 나서 엔진까지 싹 고쳤다. 수리비가 4000만원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소유한 다른 올드카까지 총 5대가 있다 밝힌 빽가는 한 달 차량 유지비만 600만 원이라며 "차 5대의 보험료, 자동차세 등만 해도 엄청나다. 정신을 차려야겠다 싶어 차를 정리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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