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공개된 故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우리는 매일매일' 3월 개봉

기사입력 2026-02-04 17:28


끝내 공개된 故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우리는 매일매일' 3월 개봉

끝내 공개된 故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우리는 매일매일' 3월 개봉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 측이 대한민국 1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은 K-하이틴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故 김새론의 유작으로 고인의 모습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4일 '우리는 매일매일'의 K-하이틴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다. 故 김새론의 유작으로 배우 이채민과 주연을 맡았다.


끝내 공개된 故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우리는 매일매일' 3월 개봉

끝내 공개된 故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우리는 매일매일' 3월 개봉
공개된 스틸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호수'와 '여울'의 일상과, 그 안에 숨은 설렘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에 교복 재킷을 뒤집어쓴 여울의 모습과 짜증 가득한 표정은, 우산을 챙겨 등교하지 못한 날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한 일인 만큼 깊은 공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쉬는 시간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하는 여울의 학교 생활을 담은 스틸은 새학기를 맞이할 학생들로 하여금 새로운 친구들과 보내게 될 즐거운 일상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끝내 공개된 故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우리는 매일매일' 3월 개봉
또한 교복을 입고 학교 안 비밀 공간에 앉아있는 호수의 모습은 학교 안에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비밀을 공유하고 싶은 로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 머리카락이 걸린 여울과, 그런 여울의 엉킨 머리를 풀어주는 호수의 모습은 사소한 사건사고와 함께 찾아올 풋풋한 첫사랑을 암시하며, 내게도 그런 로맨스가 찾아오진 않을지 기대하는 예비 관객들에게 설렘을 불어넣는다.

한편 '우리는 매일매일'은 오는 3월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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