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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보검 매직'이 예능에서도 통했다.
영업 첫날부터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이발소는 손님들의 연이은 방문으로 순식간에 대기 손님이 생겨 비상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새싹 이발사' 박보검은 오픈 전날 새벽까지 홀로 연습에 매진하며 공을 들였던 만큼 밀려드는 손님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속도를 높이다 가위에 손가락을 베이는 아찔한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마을 손님들과의 유쾌한 담소 시간도 펼쳐졌다. 이발소를 찾은 부녀회 4인방은 삼 형제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단체 손님인 만큼 다양한 주문이 밀려들어오면서 이상이의 네일아트도 야심차게 개시됐다. 곽동연 역시 직접 만든 수제청 웰컴 티와 붕어빵 달인에게 배워온 솜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초등학생 아이들도 삼 형제의 이발소를 찾았다. 잠시 쉬어가라는 삼 형제의 다정한 권유로 시작된 만남은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놀이부터 아이들을 놀라게 한 이상이의 마술쇼까지 이어지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영업 종료 직전까지도 삼 형제의 진심은 계속됐다. 세련된 드라이를 원하는 백발의 할머니 손님부터 아이브 장원영 스타일을 꿈꾸는 초등학생 손님까지, 박보검은 손님들의 주문에 성심성의껏 시술에 나섰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삼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영업 종료 5분을 남겨두고 커트와 염색을 원하는 손님이 등장했다. 과연 초보 원장 박보검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세 사람의 연장 근무 여부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될 tvN '보검 매직컬'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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