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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이 '최애 가족'으로 외할머니를 선택했다.
레서판다부터 원숭이, 사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난 재이 양은 눈을 반짝이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특히 나뭇잎을 먹는 레서판다를 보며 "냠냠냠"이라고 귀엽게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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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를 제외한 2위 쟁탈전도 이어졌다. 김다예는 "이번엔 진짜 자존심 싸움이다. 할머니까지는 오케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엄마, 아빠, 외할아버지가 간절하게 손을 내미는 순간, 재이는 망설임 없이 아빠에게 직진해 품에 안겼다. 박수홍은 두 팔로 딸을 번쩍 안아 올리며 "역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투지 대비 보상받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자존심이 걸린 3·4위 대결이 펼쳐졌다. 재이 양은 잠시 고민하더니 외할아버지 대신 엄마 김다예를 선택했다. 김다예는 "지난 설날에도 3등이었는데 이번에도 3등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4년 첫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