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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3' 제작진이 불법 응원 투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는 지난 11월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것을 쏟아온 참가자들의 노력을 수포로 만드는 동시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진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바라왔던 시청자들의 진심을 외면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될 '현역가왕3' 11회에서는 현역가왕 3대 가왕과 2026 한일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TOP7이 최종 결정되는 결승전이 진행된다. 결승전에는 이수연, 차지연, 홍지윤, 구수경, 빈예서, 솔지, 강혜연, 김태연, 홍자, 금잔디가 참가해 마지막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다음은 '현역가왕3'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현역가왕3' 불법 응원 투표 관련해서 입장 전합니다.
'현역가왕3' 제작진은 3일(오늘) 3대 가왕이 탄생할 결승전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몇몇 참가자들의 불법 응원 투표 독려가 문제 시 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의 마음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방송이 나가기도 전, 투표번호와 경선 룰, 방송 내용이 스포일러 되고 있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합니다.
이는 지난 11월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것을 쏟아온 참가자들의 노력을 수포로 만드는 동시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진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바라왔던 시청자들의 진심을 외면하는 행동입니다.
특히 방송을 스포일러 하면서까지 행해지고 있는 사전 투표 독려와 관련해 경연에 공정하게 임하고 있는 여타 참가자들이 상황을 바로잡아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주시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공정한 오디션이 될 수 있게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드디어 탄생할 영광의 3대 가왕에게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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