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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임수정이 필모그래피 속 작품들의 장르 확장 연장선에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건물주'를 선택한 이유를 장르적 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건물주'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최근 몇 년 동안 저의 필모그래피 속 작품들이 장르적으로 확장되기를 원했다. 영화 '거미집', OTT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그리고 '건물주'까지. 저에게는 하나의 챕터 안에 있는 작품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은 "'건물주'는 전형적인 악인이 아닌,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이 어떠한 선택을 거쳐 점차 변화해가는지를 흥미롭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건물을 둘러싼 사람들의 욕망을 그려낼 '건물주'는 전작과는 다른 임수정의 또 다른 얼굴을 꺼낼 작품이 될 예정. 임수정의 변신의 궤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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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러한 김선의 행동들이 블랙코미디 장르의 오묘한 리듬감을 만들고, 극 전개에 서스펜스를 더하게 된다. 시청자분들께서는 보실 때 서늘한 긴장감이 들면서도 묘하게 웃음이 나실 것 같다"라고 설명해, 부부의 뜻밖의 공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임수정은 '건물주' 관전포인트에 대해 "매력적인 배우들이 연기하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수정이 선택한 김선 캐릭터부터 평범하지만 결코 예상치 못한 선택을 이어가는 인물이기에, '건물주'에서 펼쳐질 배우들의 캐릭터 퍼레이드와 연기 앙상블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임수정의 장르 확장을 이어갈 도전작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