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원조 국민 걸그룹 요정에서 집밥 요정으로 거듭난 선예의 바쁜 하루가 공개된다. 선예가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시절의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걸그룹 동료들을 초대하는 것.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걸그룹 멤버들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선예는 "특별한 친구들을 초대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선예는 친구들의 입맛을 고려해, 10년의 캐나다 생활 중 터득한 자신만의 K-집밥 레시피로 한국인부터 외국인들까지 모두 좋아할 메뉴들을 차려냈다.
잠시 후 친구들이 도착했다. 선예가 말한 특별한 친구들은 원조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과 카리스마 퍼포먼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였다. 세 사람은 선예가 차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걸그룹 시절 추억들을 풀어놨다. 가희는 선예와 유빈에게 "너네는 뭐 하고 놀았어?"라고 물으며,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일탈에 대한 호기심을 쏟아냈다.
유빈과 선예는 "선예와 예은이 성인이 되자마자 멤버들과 다 함께 클럽에 간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국민 걸그룹 멤버들이 다 함께 클럽에 갔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 특히 유빈은 "박진영 PD님과 함께 클럽 투어를 했다"라고 해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희도 애프터스쿨의 일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가희는 "우리는(애프터스쿨)은 휴대전화도 빼앗겼다. 하도 놀아서"라며 "(우리는) 숙소 몰래 나가서 남자친구 만났다가 걸리고, 클럽 갔다가 또 걸리고"라며 거침없는 고백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가희는 "(원더걸스) 너네는 몰래 나간 적 없어?"라고 물었다. 선예와 유빈이 털어놓는 원더걸스의 숙소 탈출의 추억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