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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15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라는 아픔을 뒤로하고 음식 사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양치승은 지난해 겪은 전세사기 피해를 언급하며 "직업, 사람, 돈을 한꺼번에 잃은 느낌이었다.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많은 것을 정리하고 현재는 회사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의지를 보였다.
무속인은 "사람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정이 너무 많다"며 "본인의 살을 떼어주는 '스님 팔자'라 자본주의 체계와 맞지 않고, 주변에 뜯어먹으려는 사람만 꼬인다"고 지적했다.
특히 새롭게 준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법률 자문을 받아도 편법에 당할 수 있다"며 강하게 만류했다.
무속인의 우려 섞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양치승의 의지는 확고했다.
그는 현재 지인들과 함께 음식 사업을 준비 중이라 밝히며, "봄에 할지 가을에 할지 시기는 조율 중이지만 준비는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속인이 "내가 반대해도 결국 (음식 사업을) 하게 되어 있다"고 말하자, 양치승은 "네, 저는 합니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