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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부모의 학대로 숨진 영아 해든이(가명)를 추모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4개월… 너무나 예쁜 시기인데… 다온아(해든이 본명), 거기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하렴"이라고 덧붙이며 학대로 숨진 영아를 향한 애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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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입원 나흘 만에 숨졌다. 부검 결과 사인은 다발성 외상에 따른 출혈성 쇼크 및 장기부전으로 밝혀졌다.
또한 방송에서는 학대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30대 친모가 생후 133일 된 아기를 침대 위로 내던지고 발로 얼굴을 밟거나 몸을 거칠게 흔드는 등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남편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친모는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남편은 아동학대방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방송 이후 가해 부모의 신상과 과거 SNS 게시글 등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하지만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결혼 생활 당시 진행한 시험관 시술 배아를 폐기하지 않고 이식해 둘째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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