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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해인과 고윤정, 박명수 등 '마니또 클럽' 멤버들이 좌충우돌 선물 작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와 김도훈의 선물 작전도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무도 키즈' 김도훈을 위해 '무한도전' 한정판 굿즈를 준비했고 김도훈은 홍진경을 위한 화보 촬영 이벤트를 마련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고윤정 역시 박명수를 위한 마지막 선물로 직접 만든 홍삼 케이크를 준비했다.
특히 고윤정은 카페에 있던 박명수 바로 근처에 선물을 몰래 두고 도망치는 과감한 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주변을 수색하던 박명수와 아직 근처에 있던 고윤정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벌어지며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해인에게 도시락을 선물한 히든 마니또 '메기'의 정체가 윤남노 셰프로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멤버들이 모인 이유는 또 다른 미션 때문이었다. 마니또 활동으로 받은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시크릿 마니또' 작전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다. 대상은 부천 소방서 대원들로 멤버들은 밤낮없이 시민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특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메뉴는 해신 칼국수와 전복 떡갈비, 그리고 디저트 '두쫀슈'로 정해졌다. 윤남노 셰프와 홍진경이 장을 보러 나간 사이 박명수, 고윤정, 김도훈은 요리 준비에 나섰다.
특히 예능 새내기인 고윤정과 김도훈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랄랄 부캐 '이명화' 성대모사와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김도훈은 지드래곤 모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해인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윤남노 셰프가 진두지휘하며 요리를 이끌었고 홍진경은 "윤남노 셰프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감탄을 쏟아냈다. 정해인은 떡갈비를 굽고 고윤정은 두쫀슈를 만들었으며 홍진경은 육수 간을 맡아 특식을 완성했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멤버들은 "대박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연 멤버들이 준비한 '시크릿 마니또' 작전이 소방대원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마니또 클럽'은 받은 온기를 세상에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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