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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라 노출도 불사한 제니퍼 로렌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영화 '다이 마이 러브'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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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 마이 러브'는 1.33:1의 아카데미 비율로 제작되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프레임은 개방감이 돋보이는 비율과 달리 인물과 더욱 밀착해, 캐릭터의 심리적 압박과 감정의 폭주를 더욱 밀도 높게 담아냈다. 또한 한때 단종되었던 35mm 엑타크롬 필름으로 촬영했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저희는 희귀한 필름으로 촬영했는데, 지금은 더 이상 구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저희가 마지막 남은 필름을 다 썼을 수도 있죠"라고 전하기도 했다. 해당 필름을 통해 촬영한 영화는 더욱 날것의 질감과 거친 느낌을 담아낼 수 있었고, 이는 인물들이 붕괴의 과정에서 겪는 감정을 시각적으로도 담아냈다.
'다이 마이 러브'는 영화의 제작자이자 거장 감독인 마틴 스코세이지가 운영하는 북 클럽이 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아리아나 하르비츠가 쓴 동명의 소설을 북 클럽에서 접한 뒤 작품에 매료되어 제니퍼 로렌스에게 적극 추천했다. 이 제안에 흥미를 느낀 제니퍼 로렌스는 예민하고도 폭발적인 이야기의 연출자로 린 램지 감독이 적임자라 판단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처음에 연출을 고사했던 린 램지 감독이 결국 연출을 결심했고,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이자 제작자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역시 제작자로 참여해 영화를 완성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영화 '다이 마이 러브'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