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9일 "내 피드 마지막 업로드가 드림이 졸업식날 찍은 사진였더라구요? 그 사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온갖 질병의 릴레이와 병수발의 향연, 다둥이집의 숙명이랄까) 이제야 이 이쁘고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네요"라고 막내딸 송이의 졸업식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2월은 드림+소울이 동시에 사이 좋게 걸린 장염과, 쏭이 B형 독감의 시간차 공격(?)으로 굉~장히 고된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과 같이 골골대다가 드림이 졸업식도 겨우 참석 가능했거든요"라며 "저 날도(쏭이 졸업식) 만나는 모든 분들이, 어디 아프시냐고 물어볼 정도로 급격히 피폐하고 노화된 모습으로... 다녀와서..보정을 안 할 수가 없었네요"라고 삼남매 병간호로 일상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바쁜 나날을 보내다 뒤늦게 졸업식 순간을 돌아봤다는 별은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걸어주고, 안겨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하는 게..가끔 자꾸 까먹지만..이게 정말 하나님이 주신 기적이라는걸.! 큰 선물이라는걸... 잊지 않아야 할 것 같다"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이 양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하하 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졸업식을 행복하게 보낸 송이 양. 하하와 별은 함께 학사모를 쓰며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