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시리즈를 이끄는 부담감은 없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더 링크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송재정·김경란 극본, 이상엽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스타 작가로 성공했지만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유미 역의 김고은, 달콤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팩폭을 날리는 줄리 문학사 편집부 PD 순록 역의 김재원, 그리고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
김고은은 "유미는 달라지지 않는다. 유미는 유미다. 일적으로 성공한 후 유미지만 전과 비슷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5년째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를 이끈 그는 "이렇게까지 원톱 드라마를 이끈 작품이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가 처음인 것 같다. 아무래도 내 분량이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침이 있긴 했지만 워낙 내용도 아기자기하고 현장도 웃음도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작품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체력 안배를 잘해서 촬영하고 싶다는 욕심이 컸던 것 같다. 우리끼리 재미있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인 순록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담은 시리즈다. 김고은, 김재원, 전석호, 최다니엘, 조혜정, 미람, 박세인, 이유비 등이 출연했고 전편의 송재정·김경란 작가가 극본을, 이상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