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라이브 방송 중 뜻하지 않은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즉각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
허윤진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강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주변에 핀 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런데 해당 행위를 향한 일부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공원과 녹지 공간에서 식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 내 꽃과 열매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공원·명승지·유원지·녹지구역 등에서 풀이나 꽃, 나무 등을 함부로 꺾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상 자연훼손에 해당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 대상이 될 수 있다.
논란이 커지자 허윤진은 곧바로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개인 SNS를 통해서도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취지의 사과의 뜻을 전하며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번 일로 온라인에서는 "실수일 수 있다"는 반응과 "공인으로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한편 허윤진은 그룹 르세라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