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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더 글로리' 이모님 향한 변함없는 의리…"혜란 언니 초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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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더 글로리' 이모님 향한 변함없는 의리…"혜란 언니 초대 감사해요"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염혜란을 향한 변함없는 의리를 드러냈다. 작품을 넘어 이어진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혜란 언니 초대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내 이름은' VIP 시사회 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자리한 모습이 담겼으며, 그는 "언니 최고"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시사회 참석은 염혜란의 초대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각각 문동은과 강현남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깊은 신뢰를 쌓은 바 있다. 작품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며 남다른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염혜란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송혜교의 미담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더 글로리' 촬영 당시 마지막 장면이 아쉬워 혼잣말을 했는데, 그게 마이크에 들어갔다. 연출이 한 번 더 찍자고 했을 때 송혜교 씨는 이미 다음 장면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망설임 없이 다시 옷을 입고 나와 촬영에 응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은 강현남의 명대사로 꼽히는 순간으로 완성됐다.

한편 염혜란이 출연하는 영화 '내 이름은'은 이름에 얽힌 비밀을 따라가는 세대 공감 미스터리 드라마로, 1949년 제주를 배경으로 아들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을 확정했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는 민자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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