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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박위, 테슬라 자율주행에 감탄 "손만 올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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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박위, 테슬라 자율주행에 감탄 "손만 올리면 돼"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가 반자율주행 기능에 감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위와 아내 송지은의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위는 강원도로 향하며 직접 운전대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릉 쪽, 삼척으로 간다"며 약 260km에 달하는 장거리 운전을 예고했다. 이에 송지은은 "안 쉬고 가면 3시간 정도 걸리냐"고 놀라워했고, 두 사람은 중간 휴게소에 들르기로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전신마비' 박위, 테슬라 자율주행에 감탄 "손만 올리면 돼"

특히 운전 도중 박위는 차량의 반자율주행 기능에 연신 감탄했다. 그는 "테슬라가 정말 좋다. 오토파일럿 기능이 엄청 좋다"며 "피로도가 확실히 덜하다. 손만 올리고 있으면 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송지은 역시 공감을 표했다. 그는 "맞다. 나도 대전 다녀올 때 느꼈다"며 "원래는 계속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아야 해서 피로한데, 반자율주행이다 보니 3~4시간 운전한 느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장거리 이동 속에서도 서로 대화를 나누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이어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전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24년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결혼했다. 그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상체 기능을 회복하며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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