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이필모가 결혼 후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필모는 가족 중 가장 일찍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두 아이의 아침 식사를 챙기기 위해서였다. 이필모는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체크하더니 나물 김밥을 뚝딱 만들었다.
뒤이어 아내, 두 아들이 기상했다. 아내는 아이들의 밥을 먹여주고 옷을 챙기는 등 등원 준비를 시작했고 이필모는 피곤했는지 그새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필모는 두 아들이 등교를 하자 아이들이 남긴 음식으로 허기를 채웠다. 청소기를 돌리며 집안일도 했고 안방 베란다에서 연기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좁디 좁은 1평 남짓한 베란다가 이필모의 유일한 휴식처라고.
이필모는 "혼자 큰 집에 혼자 살 때는 내 방이 5개였는데, 결혼 후 언젠가부터 나만의 공간이 하나씩 없어졌다. 결국 남은 게 베란다"라며 실소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수연과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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