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또다시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23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칭 계정을 캡처해 공개하며 "사칭 계정 또또또 신고 왔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피해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제 얼굴을 사칭해 로맨스 스캠을 벌인 중국 여성도 있었다. FBI에서 본인이 맞는지 확인 연락까지 왔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박은지는 "남편이 '우리 아내는 영어를 잘 못한다'며 바로 아니라고 확인해줬다"고 덧붙이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인 척 내 사진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얼굴을 알렸고 2012년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그는 2023년 딸을 출산한 뒤 현재는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