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소유가 사생팬 피해를 고백하며 불안한 심경을 털어놨다.
24일 '이창섭&저창섭' 채널에는 '월세 1,300만원 소유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월세 1300만 원 집을 떠나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섭이 새 거주지에 대해 묻자,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다. 최근 사생팬이 문 앞까지 찾아와 트라우마가 생겨 말을 못하겠다고.
소유는 "사생팬이 찾아와 '지현이네 집 아니에요?'라고 묻더라. 얼굴을 봤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때 다행히 친구가 있어서 친구가 '지현이요?'라고 했더니, '소유네 집 아니에요?'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른 척했더니 죄송하다면서 갔다. 경비실에 물었더니 걸어들어 온 사람이 없다고 했다. 알고 보니 차를 타고 온 거였다. 다른 집 호수를 대고 우리 집에 온 거다. 우리 집 호수를 모르니 돌아다니면서 '소유네 집 맞냐'라고 물은 것"이라고 설명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소유는 "그때 이후로 노이로제가 걸렸다. 새집이 어딘지는 못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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