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신현지가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송혜교와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하객으로 참석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신현지 측근에 따르면 그는 26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외부 노출을 최소화한 소규모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현지의 결혼식에는 그의 '절친 라인'으로 꼽히는 송혜교와 제니의 참석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다.
신현지와 송혜교는 1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현지는 과거 방송에서 "혜교 언니와는 고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사이"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패션쇼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생일을 챙기고 선물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와의 인연도 각별하다. 두 사람은 패션쇼장에서 우연히 만난 뒤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해외 일정과 여행을 함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신현지는 방송을 통해 "제니가 먼저 DM을 보내 언니라고 부르더라"며 친근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예계 대표 '톱스타 절친'들과 돈독한 우정을 이어온 신현지가 인생 2막을 여는 자리인 만큼, 이들의 참석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1996년생인 신현지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우승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샤넬,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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