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1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7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혼례식이 그려진다.
성희주는 신분 상승을 위해 이안대군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고, 이안대군 또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를 받아들였지만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내며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온 국민 앞에서 정식으로 국혼을 치르면서 계약결혼 플랜도 하이라이트를 맞게 된다.
1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21세기를 뒤흔들 '대군쀼'의 혼례식 풍경이 담겼다. 혼례복을 곱게 차려입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단아하고 기품 있는 비주얼 역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안대군의 부인이 돼 왕족의 일원으로 당당히 궁 안에 발을 들인 성희주의 벅찬 눈빛이 설렘을 배가시킨다. 그런 성희주를 바라보는 이안대군의 눈빛에도 묘한 희열이 서려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과 눈빛에는, 계약결혼이 아닌 서로를 향한 진심을 가득 담고 있어 대군부부의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반면 두 사람을 지켜보는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와 대비 윤이랑(공승연)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 있어 긴장감을 형성한다. 민정우와 윤이랑 모두 성희주, 이안대군의 결혼에 대해 반대의 뜻을 내비친 만큼 축복으로 가득한 혼례식장 안에서 남들과 다른 온도를 띠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대군 부부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