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강남이 파격적인 '갸루오'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했다.
강남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아 진짜 귀찮아~ 배고프다 편의점 가자~ 지금 109 앞인데~ 디즈니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일본 남성 갸루 스타일인 '갸루오'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었다.
금발의 긴 헤어스타일에 호피무늬 슬리브리스,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핑크빛 립 컬러까지 더해지며 2000년대 초반 일본 시부야 감성을 그대로 소환했다.
특히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실제 일본 스트리트 패션 모델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화도 못 알아 볼 듯", "진짜 일본인 같다", "그 시절 갸루오 그 자체",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이상화 반응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현재까지도 유쾌한 부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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