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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이번엔 '일본 AV배우' 언급 "한국선 일 못 구해…법적으로 가능하다면"

고영욱, 이번엔 '일본 AV배우' 언급 "한국선 일 못 구해…법적으로 가능하다면"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미성년자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또다시 파격적인 글을 올렸다.

고영욱은 13일 자신의 SNS에 "한국에선 직업 구하긴 힘들 거 같으니…"라며 "일본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단 말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적었다.

다만 실제 일본 진출이나 성인물 출연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어서, 해당 글이 자조적인 농담인지 실제 의사를 내비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이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됐다. 출소 이후에도 방송 등 연예계 활동은 중단된 상태다.

이에 신상정보공개 기간이 종료된 2020년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를 노렸지만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으로 인해 계정 개설이 제한됐다.

현재 X(구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고영욱은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인 MC딩동을 겨냥해 "이렇게 관대하면서 나한테만…", "이런 저급한 놈도 버젓이 사회 활동을 하는데…이 사회의 기준이 뭘까?"라는 글을 남기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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