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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 이혜영, 온몸이 흉터투성이…"옆구리 절제해 폐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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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 이혜영, 온몸이 흉터투성이…"옆구리 절제해 폐 꺼내"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폐암 수술 후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10일 이혜영은 자신의 SNS에 유튜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이다. 제가 많이 아팠다"라고 인사하며 폐암 수술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옆구리 쪽에서 폐를 꺼내는 수술을 받아 상처가 많다. 시술도 많이 하고 주사도 많이 맞았다. 통증을 일으키는 곳이 바로 여기"라며 옆구리 상처를 보여줬다.

이어 수술 부위가 유착이 돼 통증이 계속됐고 두통, 눈 통증까지 일으켰다고. 이혜영은 "여자는 눈이 안 예쁘면 속상하다. 눈 때문에 많이 좌절했다. 눈이 괜찮아진 후 촬영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이 빨리 오지 않을 거 같아 찍게 됐다"라며 퉁퉁 부은 눈을 카메라에 담았다.

'폐암 수술' 이혜영, 온몸이 흉터투성이…"옆구리 절제해 폐 꺼내"
'폐암 수술' 이혜영, 온몸이 흉터투성이…"옆구리 절제해 폐 꺼내"

이혜영은 또 "주사를 많이 맞아 혈관들이 약해졌다. 주삿바늘도 잘 안 들어가고 흉터도 많다. 온몸에 상처와 흉터가 많다. 너무 많이 속상하고 힘들다. 그래도 이겨내고 열심히 해보겠다.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라며 새내기 유튜버로서 각오를 다졌다.

그런가 하면 의붓딸과 나란히 누워 딸의 연애사 이야기를 듣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딸과 오랜만에 누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딸은 "엄마처럼 대해주신다. 날 사랑하는 게 너무 보인다"라며 이혜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2011년 금융 사업가와 재혼, 두 명의 의붓딸을 두게 됐다.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폐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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