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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만 복귀' 백종원, 마음 고생 심했나...'볼 살 쏙' 눈에 띄게 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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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만 복귀' 백종원, 마음 고생 심했나...'볼 살 쏙' 눈에 띄게 수척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대표 콘텐츠 '내꺼내먹' 시즌2를 예고한 가운데, 약 1년 4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다시 선 그의 수척해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홍콩반점이 전국을 돌기 시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채널이 약 1년 4개월 만에 본격적인 콘텐츠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백종원의 대표 프로젝트인 '내꺼내먹' 시즌2의 시작을 예고했다.

채널 측은 "채널이 멈춰있던 시간에도 주방은 멈추지 않았다. 점주들이 원한 그 콘텐츠, 음식과 브랜드 이야기"라며 "'내꺼내먹2'가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 메뉴 개발 과정을 통해 음식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내꺼내먹2'를 시작하는데 팀원분들에게 이벤트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그는 "지역 특산물을 알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지역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를 무대로 한 콘텐츠를 예고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이전보다 눈에 띄게 야윈 백종원의 모습이었다. 갸름해진 턱선과 한층 수척해진 얼굴이 포착되면서, 그동안 각종 논란과 활동 중단으로 마음고생을 겪은 것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해 더본코리아 상장 이후 특정 시민단체와 일부 유튜버,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로부터 170여 건에 달하는 민원과 고발 등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지난해 5월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관련 의혹 대부분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더본코리아는 지난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백종원의 유튜브 복귀를 알렸다. 회사 측은 "앞으로 '백종원' 채널은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 식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해외 시청자들에게 한식을 알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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