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배용준(53)의 최근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현장에서 직접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여행 중인 배용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공개된 장면에는 아내 박수진과 두 아이를 비롯해 배우 박신혜·최태준 가족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공개된 배용준의 근황이 관심을 모았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백발로 변한 긴 머리를 묶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과거 '한류 스타' 시절과는 사뭇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일부 온라인상에서는 배용준의 외모 변화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자신을 현장 목격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직접 본 인상을 전하며 화제를 더했다.
해당 누리꾼은 "크루즈에서 두 가족을 가까이서 봤다"며 "머리가 하얗게 센 것 외에는 관리를 잘한 모습이었다. 건강하게 태닝한 피부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과 달리 실제 모습은 훨씬 자연스럽고 젊어 보였다"며 "키도 크고 분위기가 남달랐다. 왜 연예인인지 알겠더라"고 덧붙였다. 또 "실제로 보니 여전히 잘생긴 외모가 돋보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은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5년 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예 활동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은 공식 활동을 중단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목격담 역시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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