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월드컵 중계 여파로 달라진 목소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 고강용의 이사 현장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평소보다 한층 쉰 목소리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다른 사람 아니냐"라고 농담했고, 전현무는 "목이 좀 안 좋다"라며 현재 목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최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에 참여하고 있는 근황을 언급하며 "배성재 잡겠다고! 못 잡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저희가 얘기할 테니 좀 쉬라"라며 걱정했고, 전현무는 "그럼 나는 뭐 해? 춤춰?"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기안84는 달라진 전현무의 목소리를 듣고 "'나 혼자 산다' 20년 뒤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 역시 "목소리 때문에 지혜 있어 보인다. 더 신뢰감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1일 개막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해설위원 이영표, 캐스터 남현종과 함께 중계진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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