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공개 열애를 떠올리게 하는 말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3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배성재·김다영 부부와 함께 서울 뒷골목 맛집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곽튜브는 배성재와 김다영이 14살 차이라는 이야기에 "두 분은 대화가 잘 통하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1992년생인 김다영은 곽튜브와 동갑이기도 했다.
김다영이 웃으며 "진심으로 물어보는 것"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저 정도 나이 차이가 나면 오히려 대화가 막히지 않는다"고 대신 답했다.
그러자 김다영은 순간 "어? 경험이 있으신가요?"라고 되물었다가, 이내 전현무의 과거 공개 열애를 떠올린 듯 "죄송합니다"라며 급히 사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 역시 당황한 듯 웃으며 "92년생은 잘 안다"고 받아쳐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전현무의 한마디는 자연스럽게 과거 1992년생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의 공개 열애를 떠올리게 했다.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과 결별한 뒤 2019년 이혜성과의 교제를 인정했으며, 약 3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2년 결별했다.
뜻밖의 '92년생' 토크에 김다영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전현무는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유쾌하게 받아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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