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홍렬이 사업 실패 잔혹사를 전했다.
12일 '이홍렬TV' 채널에는 이홍렬이 후배 윤형빈을 만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홍렬은 자신처럼 사업 실패를 경험한 윤형빈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홍렬은 자신 또한 펫 스토어, 노래방, 기획사 운영 등 여러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면서 햄버거 가게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렬은 "내가 마지막으로 도전한 게 홍대 햄버거 가게"라면서 "홍대 월세가 장난 아니었다. 한 달 월세가 64평에 1100만 원이었다. 직원 11명의 인건비를 내고 식자재 값을 내면 남는 게 우리 부부 몫이었다. 순수익으로 100만 원, 140만 원이 남곤 했다. 다시 사업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후 폐업했다고 전했다.
이홍렬은 앞선 영상에서도 "햄버거 가게 했던 거 후회 안 하시냐"라는 질문에, "망했지만 절대 후회 안 한다. 집을 담보로 맡기고 3억 빚을 졌다. 하지만 일을 많이 할 때여서 일어날 수 있었다. 만약 지금 내가 가게를 하다가 망했다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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