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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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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폐암 수술 후유증을 언급했다.

12일 '혜영이는 못 말려' 유튜브 채널에는 '암 투병 6년 차, 5번째 추적검사를 앞둔 이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혜영은 결혼 10주년이 되는 날 폐암 진단을 받았다면서 "어렸을 때 기침을 많이 해서 폐 기흉이 있었다. 1.5cm 크기였는데 2점 몇 cm가 돼서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갈비뼈 사이를 잘라 폐를 꺼내는 과정이 제게 무리였나 보다. 수술 후에는 코로나19 시기여서 집에서 아파하고만 있었다. 통증을 참느라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도 같이 왔다. 몸도 붓고 림프선에도 문제가 생겼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가족력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빠는 제가 결혼할 무렵 위암로 돌아가셨고 엄마도 위암 3기셨다. 엄마는 다행히 치료를 잘 받으셔서 잘 지내시지만 부모님이 다 암이셨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현재 추적 검사 5년 차로, 8월 마지막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검사를 받으면 '당신은 해방입니다!' 이게 나오는 거다. 가슴이 두근댄다. 1년 전부터 몸이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밝게 웃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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