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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키스 출신 이준영, 7월 21일 군입대…손편지 공개 "저답게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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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키스 출신 이준영, 7월 21일 군입대…손편지 공개 "저답게 다녀오겠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군입대 한다.

이준영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손편지를 게재, 직접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구겨버린 종이까지 함께 공개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벌써 10번째 고쳐 쓰고 있는 중이네요. 하하하"라고 운을 뗐다.

이준영은 "저는 오는 7월 21일에 입대합니다.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선생님들께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고 있으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 이어 X 2"라고 적었다.

[공식] 유키스 출신 이준영, 7월 21일 군입대…손편지 공개 "저답게 다녀오겠다"

1997년 생인 이준영은 2014년 유키스 새 멤버로 영입돼 1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도 활동했다. 이와 동시에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복수 클럽의 막내 이수겸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발군의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이별이 떠났다'로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이준영은 OCN '미스터 기간제', MBC '일당백집사' 등을 통해 활약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열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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