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게임 넘어 극장으로…넥슨,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선보여

입력

게임 넘어 극장으로…넥슨,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선보여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가 게임을 넘어 극장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혔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를 지난 14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신병 '아이단'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영웅 대적자를 동경하며 기사단에 입단한 아이단이 혹독한 전장 속에서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러닝타임은 32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로 제작됐다. 관람권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5000원이다.

넥슨은 개봉에 앞서 가수 강남이 참여한 OST 'We are the Light'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애니메이션 주요 장면과 스토리를 담아 작품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봉 기념으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는 관람 당일 티켓 인증 시 선착순으로 스페셜 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후에도 주차별 추가 특전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영화 관람객에게는 시그너스 기사단 코디 아이템과 'DEAR MY HERO' 훈장이 포함된 게임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영화관 현장에서는 다양한 굿즈와 체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팝콘과 음료, 피규어 키캡 키링으로 구성된 콤보 상품을 판매하며 일부 굿즈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디어 마이 히어로' 포토존이 운영되며, 7월 12일까지는 스페셜 포토프레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월드타워 시네파크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속 주요 인물인 '제른 다르모어'와 여덟 사도의 대형 스태츄 전시도 열린다.

'메이플스토리'은 20년 넘게 축적된 세계관과 캐릭터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 '디어 마이 히어로'는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시그너스 기사단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며 게임 밖에서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