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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태양, 子 운동회 직접 참가하는 근황..'학부모 동기' 안재욱 "다람쥐 같았다"(남겨서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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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태양, 子 운동회 직접 참가하는 근황..'학부모 동기' 안재욱 "다람쥐 같았다"(남겨서뭐하게)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안재욱이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가수 태양과 뜻밖의 경쟁을 펼쳤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1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축하 한 상'이 펼쳐진 가운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자는 54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 안재욱에게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 않냐. 학교 체육대회 같은 데도 가냐. 엄마만 보내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욱은 "나도 많이 한다. 달리기 같은 것도 다 했다"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효린♥' 태양, 子 운동회 직접 참가하는 근황..'학부모 동기' 안재욱 "다람쥐 같았다"(남겨서뭐하게)
'민효린♥' 태양, 子 운동회 직접 참가하는 근황..'학부모 동기' 안재욱 "다람쥐 같았다"(남겨서뭐하게)

그러면서 그는 뜻밖의 체육대회 에피소드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빅뱅 태양의 자녀와 우리 둘째가 같은 유치원에 다닌다"며 "작년에 유치원 체육대회를 했는데 뛰다 보니까 옆에 태양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이 다람쥐처럼 왔다 갔다 하더라"며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 뒤 "달리기 1등을 했다. 나는 뛰다가 신발이 벗겨져서 3등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안재욱은 또래 친구들과의 육아 환경 차이도 언급했다. 그는 "동기들을 만나 체육대회 이야기를 하면 기억도 안 난다고 한다"며 웃은 뒤 "내 친구들은 56~57세인데 자녀들 중에는 결혼한 친구도 있고, 군대를 제대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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