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걸그룹 앨리스 출신 김소희가 연예계 은퇴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딸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김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일본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김소희는 남편과 나란히 거리를 걷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미모와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태어난 딸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김소희를 쏙 빼닮은 듯한 딸은 귀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소희는 여행 내내 딸을 품에 안고 챙기며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골프를 즐기거나 운동을 하고, 아쿠아리움을 찾는 등 평범한 일상도 공개했다.
김소희는 지난 2024년 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갑작스러운 은퇴를 두고 각종 루머가 제기됐지만, 김소희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퍼지고 있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소희는 지난해 딸을 출산하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팬들은 "아기 엄마가 맞냐", "은퇴했는데도 연예인 포스가 그대로", "딸이 엄마 닮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