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준희는 "사실 신혼을 제대로 즐기러 부산으로 바로 땡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을 찾은 최준희가 지인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신혼 일상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최준희가 귀국 후 곧바로 부산을 찾은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부산은 남편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준희는 결혼 전부터 종종 부산을 방문하며 예비 시어머니와 각별한 관계를 보여온 바 있다. 부산을 찾을 때마다 함께 식사를 하는 등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지난 4월 부산을 방문했을 당시 최준희는 "시어머니가 부산분이시면 매순간이 듣기평가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투리가 어렵지 않냐는 팬의 질문에는 "울 엄니 쏘 큐트해서 괜찮아요♥"라고 답하며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생전 최진실과 절친했던 홍진경, 이소라, 엄정화, 이영자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최준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