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미래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넷마블게임박물관에서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게임탐험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게임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존 '견학 프로그램' 명칭을 '게임탐험대'로 변경하고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과 성인까지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넷마블 모션캡처실을 방문해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과 게임산업 교육에 참여했다. 또 넷마블에프앤씨 최현진 직원이 진행한 직무 강연을 통해 게임업계 실무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 게임탐험대가 넷마블게임박물관의 공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모션캡처실 연계 체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게임 관련 전공 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모션캡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현직자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며 게임 개발자라는 꿈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미래 창의 인재 육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2018년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게임탐험대 역시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고 재단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