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활동 공백기의 이유를 직접 밝히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음악방송 1위 휩쓸던 시크릿 전효성 활동 중단 후 혼자 사는 집(3년간 무급 활동, 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전효성의 집을 방문해 근황을 물었다. 과거 시크릿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효성은 예상치 못한 공백기를 겪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전효성은 "회사 문제가 살짝 있었어서 강제로 쉬었다"며 "그 시기에 '연예인 안 하면 뭐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럽게 활동이 중단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는 것. 하지만 그는 공백기를 새로운 도전의 시간으로 활용했다.
전효성은 "가족들과도 시간을 많이 보냈고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도 땄다"며 근황을 전했다. 연예계 활동 외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가수에 대한 꿈은 놓지 않았다. 그는 "재작년부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무대로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효성은 지난 18일 정하나, 새 멤버 예빈과 함께 시크릿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를 발매하며 12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방송인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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