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규필과 싱어송라이터 에이민 부부가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았다.
19일 고규필 소속사에 따르면 고규필의 아내 에이민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올해 말 첫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고규필 소속사 스프링이엔티 관계자는 "에이민이 임신한 것이 맞다"며 "현재 임신 4개월 차이며 아이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2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이민의 SNS에도 행복한 예비 엄마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15WEEKS. 제법 나온 내 배...ㅎ", "포동포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민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MOM & BABY EXPO'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편안한 복장으로 외출에 나선 그는 배 위에 손을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량 안에서 촬영한 모습과 함께 한층 도드라진 D라인을 공개했다. 임신 15주 차에 접어든 에이민은 "제법 나온 내 배"라고 적으며 예비 엄마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고규필과 에이민은 9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23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배우 김남길이 사회를 맡고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Hide And Seek'로 데뷔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