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출산 이후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뭉클한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19일 "ㅋㅋㅋ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의 하품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는 작은 하품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7일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출산 과정에 대해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6월 15일 콩알이가 세상에 왔다"며 "인생 2회차인지 무던하게 적응 중인 콩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자연주의 출산을 준비해왔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응급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출산 전 마지막 정기 검진에서 양수가 거의 없다는 소견을 들었고, 자연분만이나 유도분만도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아기 상태가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해 급하게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상황에 두려움으로 눈물이 났지만, 아이를 생각하며 정신을 차리고 수술실에 들어갔다"며 "저녁 8시 24분, 콩알이를 만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자연주의 출산을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도록 도와주신 의료진과 남편, 가족, 지인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배우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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